며칠전 새벽의 상황이 갑자기 떠올라 얼른 게시판에 들어왔다.
새벽 4시쯤 잠이 안 와서 TV를 보고 있는데, 갑자기 문여는 소리가 난다. 이게 무슨 일인가. 우리 룸메이트는 자고 있고, 이 시간에 노크도 없이 우리방에 들를 사람은(있다면 이정근이겠지.-_-)..아무리 생각해도 얼른 떠오르지 않는데.
문열고 나타난 사람은 키크고 꺼부정한 반팔에 팬티차람의 낯선 사람. 눈을 비비고, 완전 졸린 상태로 이리 저리 두리번 거리기를 몇 초. 다시 뒤돌아 문을 닫고 나간다.
....
(이런 황당한 일이 나에게도)
새벽 4시쯤 잠이 안 와서 TV를 보고 있는데, 갑자기 문여는 소리가 난다. 이게 무슨 일인가. 우리 룸메이트는 자고 있고, 이 시간에 노크도 없이 우리방에 들를 사람은(있다면 이정근이겠지.-_-)..아무리 생각해도 얼른 떠오르지 않는데.
문열고 나타난 사람은 키크고 꺼부정한 반팔에 팬티차람의 낯선 사람. 눈을 비비고, 완전 졸린 상태로 이리 저리 두리번 거리기를 몇 초. 다시 뒤돌아 문을 닫고 나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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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런 황당한 일이 나에게도)
Written by 흐린날엔
Wanderer..
kwaksanghoon@gmail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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