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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을 신당동 떡볶이촌이라고 써 놓고 글을 시작하지만 떡볶이촌과는 별로 상관없을 내용이 이어질 듯하다.

실은 휴가마지막날 학교로 돌아오기전에 어렸을때 내가 살던 동네인 신당동을 들렀다 왔다. 갑자기 얼마전부터 - 아마 작년부터인가- 내가 태어나서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살았던 신당동(왕십리 포함)이 그리워 져서 다시 가보고픈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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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ritten by 흐린날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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