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한장의 사진 6
2009. 7. 4. 07:16
누구나 살다보면 안개낀 길을 운전하는것 같이 답답하고 불안할 때가 있다. 제대로 가고 있는가에 대한 불안감, 언제쯤 이 안개가 걷힐것인가에 대한 조바심.. 모든것이 불명확하고 모호해도, 한가지 명확한 것은 안개는 결국 걷힌다는 것이다. 그리고 어쩌면... 안개속에서도 이미 태양은 떠오르고 있을지 모른다.
2009년 6월, 전남 나주 | Klasse W + 리얼라
Written by 흐린날엔
Wanderer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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